오늘도… 또 또 임도 타고왔워.. 겨울되니까 계속 산만 타게되네

오늘은 특별히 원래 쓰던 650b+mtb타이어 조합이 아니라 로드타이어 끼우고 다닐때 쓰던 파스포츠 페더+ 램블러 38c 끼우고 탐

내가산 페더가 파스포츠 자체 허브 rd230이라 스포크도 앞뒤 21개에 무게는 1150g밖에 안나가는 휠셋이라 걱정되긴 하더라

확실히 휠타이어가 가벼우니까 너무 잘나가.. 
코너링 돌고나서 땐싱치면서 재가속할때 원래쓰던 650b 휠이랑 확실히 다름. 
휠타이어에서만 거의 800그람 가까이 빠졌으니 차이가 안나는게 이상한것..

저번에 빙판길에서 미끄러져서 낙차한 트라우마 때문에 저런 빙판길 나오면 무조건 끌바

임도는 거의 완벽한 그래블 전용도로다
큰 돌같은거 박힌것도 거의 없고 자잘한 파쇄석만 깔려있더라.

너무 재밌어서 사진도 별로 못찍고 내려옴

임도 다 타고 길 따라서 옥정재 정상까지 올라옴.. 
이제 여기서 또 다른 이름모르는 임도 타고 내려간담 다시 옥정재 반대편 업힐로 올라오는 코스임

옆에가 탁 트인게 사진을 안 찍을수 없게 만느는 풍경ㅋㅋ

바닥에 공구통으로 자전거 세워놓고 사진 막 찍어댐

임도 다 타고 내려와서 다시 옥정재까지 꾸역꾸역 올라옴

카페인 보충하고 몸 녹이는중..

근데 옆에 고양이 두마리 너무 귀여운것ㅋㅋ



여기서 원래는 도로타고 복귀하려했는데 처음에 탄 임도가 너무 재밌어서 왔던길 타고 복귀하기로함

므틉타야 꼽고 다닐때는 가변 없어도 충분히 탈만하다했었는데, 38c 타이어 끼우고 타보니까 가변이 절실하드라. 가변 안내리고 코너링 돌리니까 아주 불안불안함







대충 길에 세워놓고 사진찍는데 웬 쪼꼬만 강아지 한마리가 올라와서 짖더라ㅋㅋ 그래서 나도 똑같이 왈왈 하고 짖어줌

그렇게 무사 복귀.. 오늘 영하로 안 내려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물 조금씩 얼었어





이제 한번 탔다하면 획고가 기본으로 1000메다씩 찍히네ㅋㅋ



페더 휠셋으로 임도 타본 소감은 

가볍다. ㅈㄴ가볍다..!

브레이크 잡을때 강성이 딸린다? 급브레이크 잡을때 약간 허브랑 림이랑 1:1대칭이 안되는느낌? 뭔가 꿀렁꿀렁하는 느낌이 약간 있음.

휠에 돌이 더 잘튄다





휠 살때는 더 싸고 가벼워서 파습 자제허브로 골랐는데 지금 다시 사라면 디티하브로 살듯

무엇보다 허브바디나 엔드캡같은거 호환성 떨어지는게 너무 아쉬움. 그냥 구동계 한번 끼우면 기변할 때까지 안 바꾸는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나는 에카도 써보고 싶고 2x도 써보고 싶어..



아무튼..! 오늘도 재밌게 타고왔따 
이번 라이딩트로 이번달 획고 8300메다 찍었다ㅎㅎ 주행거리는 400km도 안되는데ㅋㅋ

그라벨..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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