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 업힐 만나지 않는이상 꾸준한 속도로 주행하는 편입니다
보통 30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해요.
물론 사람많을때나 여의도같은 곳 가면 자연스럽게 15로 떨어지긴 합니다.
추월도 그냥 저냥 여유있게 하는편인데
이번에 자전거 타다 깜짝 놀랐습니다.
앞에서 와리가리 하면서 가는 어린친구가 있더라구요
중간에 방전됐는지 속도가 확 줄길래 중앙선 넘어서 추월하고 한 2m쯤 떨어지는거 확인하고 주행차선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행하려고 앞을 봤는데
방금 추월한 친구가 갑자기 미친듯이 밟으면서 제 옆을 칼치기로 쏘더라구요 ;ㅅ;...
그리고 뒤를 쓱 보면서 저를 확인하더니 미친듯이 밟더군요.
사고는 안나서 괜찮습니다만
승부욕도 승부욕인데 그렇게 무리해서 따고싶은건지 싶어지네요
주의를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새에 저 멀리 떨어져서 그냥 말았죠.
결국 20초 쯤 뒤에 방전된 그 친구는 다시 추월당한 뒤로 더는 쫒아오지 않더군요.
같은일을 몇번 겪어보니 이젠 어린친구들이 앞에가면 추월하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어린 자라니의 욕망... - dc App
;ㅅ;
혈기넘치는 나이에 단순히 과시하고 싶을 수도 있지
이해는 하는데 이번에는 칼치기로 들어와서 깜짝 놀라서요. 안간힘을 쓰면서 밟는게 보이는데 그것때문에 조향이 틀어진것 같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긴 하니 뭐라 하기도 난감하고.
그것이 병림픽이라는 것이에요
허허
젊음의 혈기
소리지르면서 스프린트로 역추월 ㄱㄱ
굳이 ;ㅅ;...
나였음 천와트로 추월해줬다 - dc App
ㄷㄷ 그래도 이런류의 어린 친구들은 대부분 짭으면 10초 길면 2분 안에 방전되드라구요 그냥 도발 안받고 정속으로 주행해도 될것 같아요.
“노련함이 뭔지 보여주지” - dc App
그럴때는 약올리는것처럼 일정거리 유지해주면 좋아죽습니다 - dc App
아이디 같이 개 같이 욕하면서 글써주세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