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해외라이딩 시리즈 · 먹으러 다녀온 오사카-후지산-도쿄 자전거 여행 프롤로그 ·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1. 출발~혼슈, 그리고 노숙 [시리즈] 태풍을 피해 도망치는 대만 라이딩벙 · 태풍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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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허기가 져서 대충 열려있는집 쳐들어가서 만두하나랑 이거저거 사봄
존나 큰 꽈배기같은거 두유찍어먹으면 맛있다고해서 일단 찍어먹어봤는데(내가산거아님)
흠 그정돈가? 싶은맛
글고 기름 안좋았는지 바로 어지럼증올라옴
저 가운데 있는 계란 아저씨가 갖고오길래 아 외국인이라 서비스준건가? 하고 먹었는데
다른테이블꺼 잘못준거였다
돈도 받아감 ㅅㅂ 뭔데 왜 강매하는데
사실 난 계란 좋아해서 좋다고 먹었음
뭔진 모르겠는데 크기만 크고 맛이없음
이거 말고 무슨 주먹밥 같은것도 있엇는데 한입 먹자마자 "좀 버려라" 소리 절로 나오더라
밥 다 먹었는데 이사람들 안나가요
그와중에 샌들자국으로 타있는거 개열받네
대충 누워있다 점심즈음에 관광지인 시먼딩 시장으로 달림
시먼역 내리니까
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콜라보하고있어서 하나 사먹음
우리카푸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아 우리 카푸 아작나 어떡해ㅠㅠㅠㅠㅠㅠ 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
쿠로미 뽑고싶어서 2천원정도 넣었는데
일본기계처럼 힘없이 잡는거면 어떻게든 하겠는데
이 미친 기계가 존나 꽉 잡고 바깥으로 툭 던지도록 세팅되어있어서 걍 접었다
주작을 할거면 티안나게해야지
지나가는 길에 햄버거집 광고가 있었는데
이거 광고 멘트 누가적은거냐...?
다른나라 간판도 언어유희일까...
여기가 한국이야 대만이야
어쩌피 낙서판인거같아서 싸싸갤스티커 붙이고왔음
망고빙수랑 딸기빙수
망고빙수쪽이 압도적으로 맛있었다
그리고 까르푸 대충 구경하러가서
푸드코트에 있던 마루가메제면에서 한끼
얘네들은 그냥 일본을 사랑함 ㅇㅇ 걍 원종단임
생과일도 팔고있길래 사서 먹어봤음
생망고도 존나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멜론이 한국이랑 급이 다르더라
저 파파야?아닌데 어쩄든 과일은 식감만 신기하고 딱히 맛이랄게 안느껴졌다
대충 옆에있는 애니메이트 도착
딱히 살건 없었고 미쿠 뭐시기 하고있어서 신난사람이 사진찍고있는데
현지인이 와서 찍어감;
우리 보고 따봉 날려주더라
이 다음은 고글을 사기위한 백화점 투어를 돌았는데
백화점에 고글을 취급하고있는곳이 하나도 없었다...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음
그와중에 산리오샵 발견해서
쿠로미 장식 하나 삼
잘 안보이네
흔들면 딸랑딸랑거린다
그리고 라파 가는길에 뭔가 맛있어보이는 버거집이 있어서 들어감
근데 진짜 존나 맛있었음 지금까지 먹은 음식중에 자극적이면서 맛있는거 1등 ㄹㅇ
그렇게 도착한 라파는 닫혀있었구연
오늘 일정 이거만 봤는데 죄다 닫혀있고 억까 지렸음
스티커 꺼내니까 미친놈이냐고하던데 시벌 붙일생각 없었다고,,, 걍 대고 찍을거였음,,,
고글사겠다고 찾아돌아댕기다가 포켓몬센터 발경
이름 아는 포켓몬이 반도 안되더라.... 나땐 골드버전이 짜세였는데...
이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모티콘인데 왜 대만에 있는건지 정말 의문
지나가면서 달고다니는사람도 많이 봄....
이게 문화침공?
그리고 "그 긴거" 먹으러옴
출발전에 대만 피자헛에서 이상한 메뉴 많이 만든다고 한정 한번 찾아보랬는데 우리가 봤을때는 고수피자가 있었고... 부야오샹차이
뭔 붕괴 스타레일? 콜라보로 파티팩을 팔고있길래 일단 정보만 알고 있던 상태였는데
가게는 다 닫아서 찾기도 힘들고 대만음식에 지친 사람이 있고 해서 프렌차이즈쪽으로 찾다가 피자헛 생각나서 사러감
지금 대만 피자헛 가니까 고수피자 업글해서 팔고있더라
이게 피자냐..?
중국어 하나도 못알아먹으니까 알바가 포스기 사진찍고 번역해서 보여주더라ㅋㅋㅋㅋㅋ
2천대만달러(8만원) 좀 넘긴 가격이였음
??? :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냐?
상자에 뭐가 계속 들어감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한 15분?20분?쯤 기다린거같음
피자박스 길이가 테이블 넘어서는건 그렇다치고
먼 피자를 공업용 케이블타이로 묶어줌ㅋㅋㅋㅋㅋㅋ
관짝소년단 입갤ㅋㅋㅋㅋ
숙소까지 걸어서 10분쯤 거리라 이러고 걸어가려고 했으나 피자가 식는 문제도 있고 비도 오고있어서 박스 젖을까봐 택시타고 돌아옴
대만 택시비 되게 싸드라 전철은 더 싸지만(기본요금 800원쯤함)
숙소 돌아와서 피자 언박싱
콜라가 안들어있어서 편의점가서 사옴
저 초코는 모두에게 호평받았고.. 에그타르트 맛있었다
윙봉이랑 옆에 순살치킨?에는 대만 향신료 맛이 좀 나긴 했다.. 근데 난 잘 먹었음ㅋㅋ
이거 전에 뭐 덮밥 주워먹었는데 그거 안먹고 사왔으면 충분히 다 먹을수 있었을거같은데 한 30% 정도 남겼다..
ㅈㅈㅇ가 이건 무조건 남긴다고했는데
ㅈㅇㄹ님은 "이봐 해보기는 했어?" 시전함
솔직히 나도 될줄알았는데 분했다... 어거지로 먹을라면 먹을수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먹고싶진않았음
밥을 먹고 산거라 좀 아쉬웠달까..
이건 잘 모아서 냉장고에 뒀다가 담날 아침에 다 먹음
먼 오타쿠 굿즈 딸려온건 대학 후배한테 주기로...
그리고 다음날 비가 별로 안오는거같길래 양명산(타이페이 위에 있는 800미터정도 되는 산) 갈사람 모집했는데
한명밖에 없어서 일단 내일 일어나서 생각해보기로 하고 잘준비함
우리유니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아마 마지막일듯?
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분들이 한글을 참 잘 쓰시네요
택시비 저렴한거 굿 ㅋㅋ 대만도 오타쿠를 위한 장소가....
막 크진 않고 홍대급정도되긴해요ㅋㅋ
아오원종단시치들,,@.@ - dc App
ㄹㅇ싹다단소로후려패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