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잘 나옴

크랭크암 픽싱 볼트 빠져서 주행 중 크랭크암 분리되는 문제 있다고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말이지


록타이트 잘 발라서 고정하니깐 괜찮더라


메뉴얼에 100키로마다 점검하라고 해서 한글날 150키로 탔으니 풀렸나 확인해보니깐 안풀렸더라고


165미리 크랭크...


난 이건 좀 아직 모르겠다


선수들처럼 격하게 탈 실력도 아니고 보통 풍경 즐기면서 타는 라이딩에선 근력을 많이 쓰지도 않으니


초반 탈 때 170미리 탈 때 대비 뭔가 페달링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건 있었음


그런 느낌은 한 20분 타고 슬슬 몸 풀리니깐 사라지긴 했고


뭔가 컴팩트하게 페달링하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이게 그래서 뭐가 더 좋다.. 이건 잘 모르겠어


170미리는 확실하게 페달링 자체가 좀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거든.. 밟아대면 밟아대는대로 토크가 전달되는 그런 느낌


165는 그게 덜 했어


이건 좀 더 멀리 더 오래 타봐야 장점을 느낄 듯


암튼... 무게 빼고 대충 다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