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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로그

속도계를 늦게켜서 102키로 코스인데 98찍힘 ㅠㅠㅠㅠ


혼자는 아니고 뉴비 친구 2명 포함해서 3인파티로 다녀옴

근데 둘다 뉴비라 제발 무사고만 빌면서 출발했지만 결과적으로 무사고 완주함

복귀할 노선으로 21시 itx을 예약 잡은채로 10시쯤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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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딱 맞춰서 지나가는 팔당에서 밥먹기로함

나도 2년만에 오고 친구들은 처음 온 팔당

한명은 초계국수 먹고 둘은 칼제비 먹었음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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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꽃놀인지 잔뜩 하고 있고 사람도 많겠다 걸어가면서 사진 한장씩 찍음

꽃 많아서 이쁘더라 근데 사람도 사람인데 마차?가 너무 많아서 극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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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보급 열심히 했는데 다들 처먹느라 바빠서 사진남은게 거의없음ㅋㅋㅋ

여기가 가평 나가는 위치에 있는 카페였는데
이때 벌써 오후 5시에 해 지는게 보여서 좀 늦었다는 생각을 함

빨리가면 친구들이 힘들어서 완주못할까봐 여유롭게 오긴했는데 너무 여유부렸던거 같음ㅋㅋㅋ

카페보급하고 춘천초입에서 저녁을 먹고 가야겟다 싶어서 중간에 멈추려는데 왼 클릿이 안빠져서 넘어질뻔함

균형 겨우 잡고 반대편 클릿빼서 겨우 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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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ㅋ 왼클릿 고정나사가 빠져있었음ㅋㅋㅋㅋㅋ

오는길에 도로가 안좋아서 진동이 좀 많았는데 그때 빠졌던거 같음

뒤에서 친구가 철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더라고...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돌아갈때 좀 편하게 가려고 슬리퍼를 챙겨왔었음

클릿패달에 슬리퍼로 밟으려니까 여간 불안한게 아니긴 했지만 중요한건 밥! 밥이다. 밥!

춘천행 라이딩을 계획한 목표 철판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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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멈춘곳에서 가까운 닭갈비집 평점도 좋길래 들어가서 철판이랑 막구수, 볶음밥까지 낭낭하게 배채움

볶음밥은 처먹느라 사진도 안남음ㅋㅋㅋㅋ

배도 채우고 휴식도 했겠다 다시 출발하려는데 이미 해는 다 지고 어두 컴컴한데 자전거길에는 가로등 하나 없더라

엉덩이는 비명을 지르는데 기온은 다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서 꽤 추었음

나야 긴팔 긴빕이었지만 반팔세트로 입고온 친구 추울까바 챙겨운 바람막이 빌려주고 겨우겨우 춘천 도착해서 마무리 지음

춘천코스 개 극혐이더라.... 목제다리길은 자전거 타라고 만든 길이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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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반 다되서 춘천역에 도착함ㅋㅋㅋ

10시 출발 20시반 도착

거진 10시간 넘는 일정 겨우 소화하고 itx에서 기절한채로 집으로 복귀함


030

아침에 일어나니까 다리상태가 메롱메롱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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