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한 두달정도된 자린인딩..
최근에 내기준에 좀 많이 탔단 말이야. 제주도도 한바쿠 돌고오고, 50~60키로씩 타고오는데
원래는 페달에 힘꾹꾹 줘가면서 탔는데, 그렇게 제주도 한바퀴 도니까 오른쪽 무릎이 시끈거리더라고
토크로 자전거 타면 그럴수 있다길래, 무릎아래로 힘빼고 기어비도 낮춘다음 응딩이로 페달돌리는 케이던스 주행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무릎아래로 힘 빼니까 페달에 들어가던 힘이 엉치로 다 전달되는거 같아서, 안장통이 졸라 심해진거같아. 이거는 단련이 덜되서 그런거겠지>?
아니면 지금 쓰고 있는 메리다 기본안장이 개 구려서 그런걸까?
그리고 무릎아픈건 토크주행으로 해서 그런게 맞는거겠지? 제주도 1일차 1100고지 억지로올라가다가 그렇게 된거같은뎅.. 후..
과한 오르막은 무릎에 독이 될수 있어요
ㄹㅇㄹㅇ
자전거 슬개건에 부하가 많이가는 운동임. 허벅지, 엉덩이, 장단지근육을 키우고 낮은 토크 높은 회전력으로 적적하게 부하를 나눠가져야지 그냥 고토크로 밟아버리면 슬개건 갈리는 운동임.
토크가 걸려서 힘주며 밟으면 밟는 발쪽에 반작용으로 그쪽 엉덩이가 살짝 뜨며 엉덩이 하중이 덜어지며의 페달 반복. 그런데 가벼운 기어로는 밟을 때 반작용이 미미한 정도로 바로 휙하고 가라 앉으니깐 엉덩이 하중도 크게 걸린상태로 반복. 엉덩이가 더 힘들수 있다
여기에 안장까지 높으면 엉덩이에 무게가 많이 실린 상태인거. 자전거 타고서 두발 페달서 놓고 앉아 있어봐. 어떤지. 페달에 발이 얹혀 있으면 다리 체중을 페달서 감당하는건 느낄수 있을테고. 안장이 필요이상 높으면 다리는 까치발로 밟게되며 페달링 구간 중 페달에 발만 붙어있듯 체중이 덜실리는 구간이 생기며(대충 페달 5-7시구간 )
이를 반복하니 엉덩이가 힘들겠지? 안장이 높게 세팅된편이면 강하게만 밟으면 엉덩이 실리는 체중이 적어져 덜 피로함. 오히려 쉬며 약한강도로탈 때 엉덩이가 힘든걸 느낄수 있다. 하지만 오래 밟을 체력이나 무릎의 데미지는 언제 나올진 그 사람 내구성에 따라 다를테고.본인의 선택임
무릎각이 좁은 상태로 큰 토크를 내니까 인대에 무리가 가는거임. 안장 높이고 페달링 시점을 늦추고 크랭크암 줄이고 등 할수있는걸 해봐라 - dc Ap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