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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행기록을 바탕으로 생각하는게 좋음

(작년 대회라던지 비슷한 강도의 라이딩 기준으로)

라이덕 예측치이긴 한데,

탄수화물 소모 칼로리는 1830정도이고 탄수화물로 환산하면 457g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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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탄수화물이 어디서 나오냐?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에서 나옴

근데 사용되는 근육에서만 뽑아쓸 수 있어서

사람 몸이 쓸수있는건 대충 250~500g 사이임




나는 폼 좋을때 검사 돌려보니깐 397g 정도 된다고 함

근데 이것도 다 쓸수있는건 아니고 80%정도 쓰면 뇌가 강제로 셧다운때리고

봉크 현상이 나오게 되는거 (실제 당이 완전히 고갈된건 아님)




그럼 근육 글리코겐에서 320g 땡겨쓰고 남은 130g 정도는 어디서 가져오냐?

피 속에 떠다니는 당분, 즉 혈당과 외부에서 투입된 탄수화물을 바로 땡겨서 쓴다

그래서 대회 때 탄수를 쟁여두는 방법이 세 가지 있음




1. 카보로딩: 글리코겐 고갈 후 탄수화물 대량 투입

2. 당일 혈당이 잘 오르는 식사를 2시간 전에 섭취 (김밥 떡 빵 음료수같은거)

3. 보급: 그 중에서도 혈당이 잘 오르는게 딜레이도 적고 소화에 소모되는 에너지도 적겠지



그러니깐 2시간 이상 라이딩할땐 보급 대신 설탕물을 들이마셔봐라

탄수 소화능력도 훈련을 해둬야 대회 때 써먹을 수 있고

회복에도 도움되고 가격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