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치즈 고앵이를 만났다
최근에 유기당한 녀석같은데
산고앵이 패밀리랑 대립하고
사람들을 보면 멀리 피해다니기 바쁘더라
근데 왜 갑자기 내앞에 나타나서는
나를 극협하는 표정을 짓는거야 !
내가 뭘 실수했니?
다운힐 중에
나를 부르는듯한 울부짓는 소리를 들었다
역시 산고앵이 였어!
빼꼼히 머리만 내밀고
햄을 오라가라 하는 건방진 짐승녀석같으니!!
딸내미도 같이 반겨주네
산고앵이처럼 부비적을 하는 딸내미
이 데크길은 산고생이 모녀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며
애착하는 구역이다
오늘도 부비적 순찰 ㄱㄱ
갑자기 데크길 밑바닥으로 내려가더니;;;
볼일보더라
프라이버시를 위해 사진은 안찍었지만
굳이 그걸 왜 나한테 보여주는거야;;;
짐승녀석 ! 도통 속을 알수없네!
시원하게 비우고 나오는 녀석 ;;;
좌우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자도에 출몰하는 좆간들보다
이럴때는 니가 더 낫다...
아 진짜
볼일보고 똥꼬내미는건 또 뭐야
녀석 하루가 다르게
둥글둥글한 고오급 보디로 진화하는 중
관심읎는 척하지만
이렇게 내주변에서 떠나질 않고
머물러 있는 한결같은 녀석 ..
감동이야
오늘도 산고앵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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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의 귀감일세..!
저거 볼때마다 신기해 보능인건가 ㄷㄷ - dc App
토실토실해으으으으응 - dc App
가을 겨울 시즌 토실토실하게 몸이 오른게 보기 좋드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