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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때 무리한게 벌써 3주째 고통받고있다
그래도 바다위의 그란폰도는 못참지

무릎굽힌 상태로 힘주면 인대 염증 통증이 씨게 올라와서 급경사는 끌바하고 아닌곳은 댄싱치다가 2/3쯤부터는 오른발은 페달에 얹어만두고 외발 페달링함

평지에서는 팩잡는게 불가능해서 혼자 시속 20km언저리로 경치나 보면서 여행함

낙타등이 24개였는데 획고가 50~70이다보니 생각보다 획고누적이 꽤 되더라

새로운 자전거와 휠셋 후기도 쓰고싶었는데 영감라이딩을 하니 승차감이고 뭐고 느끼는 바는 크게 없었다

근데 그 어느 그란폰도보다 즐거웠다
탁트인 바다 위의 섬들을 보며 달리는게 힐링 그 자체더라

푸른산호초 노래가 절로 생각나는 인상깊은 폰도였다
아아, 푸른 바람을 가르며 달려라 저 섬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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