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오는 중에 그냥 누구 제꼈는데

뒤에 딱붙어서 전조등 존나 흔들려서 내 그림자가 와리가리침 ㅋㅋ

솔직히 피빠는 것 엄청 짜증나지 ㅋㅋ근데 어제는 오랜만에 좀 즐겼던듯?

처음에는 금방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안떨어져서 앞으로 보냄

보니까 드랍잡고 풀로 달리며 자꾸 뒤를 쳐다보는거야

그 모습이 병림픽 혼에 불을 지름 ㅋ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무리안하는 선에서 밟고 가다가 어느새 점점 다리를 쓰고 호흡도 땡겨쓰고 ㅋㅋㅋㅋ

이 사람도 드랍잡고 미친듯이 밟고 ㅋㅋㅋ

의외로 실력이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듯

마지막에 넓은 길에서 치고 나갔는데 여기서 방전이 된듯 못오더라

하기사 처음 2키로 내가 끌고 앞으로 내보내고 2키로 얘가 끄는데 뒤에서 보니까 당장 다리가 잠겨도 이상하진 않아보이긴 했어

나도 다리가 잠길 줄 알았는데 안잠겨서 간신히 병림픽 이기고 ㅋㅋ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