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30분에 일어나서 폰 좀 보다
11시에 포장한 짜장면 먹어주고

오늘도 돗서관 출석
물론 아직도 자장구 안닦음

날씨 기가막히더라
20도라서 춥지도 않음

4시쯤 쉬려고 나왔는데 햇살이 너무 따뜻했음
6시는 지나야 목표했던 양을 할 수 있지만
못참고 짐 정리하고 돌아가서 라이딩을 준비함..

PR깨는 것 보다는 그냥 샤방 라이딩을 계획했음
대로싸갤 서울벙에서 힘들게 세운 10분39초의 기록을
깨기에는 몸상태가 영..

날씨 좋았는데 아무도 없더라!
5분 지나니 다회전하는 2023 프로펠 기함 아조시가
지나감. 나도 따라 올라갔음

평지에서 아조시를 추월하고 으쌰으쌰 올라감
아조시는 뒤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몇분 후
아조시가 고각 업힐에서
다시 나를 추월하는것임..!

대로싸갤서울벙을 제외하고 업힐에서
따잇 당해본적이 없어서 상당히 당황했음

심지어 내가 더 말랐는데 고각업힐에서 추월당하다니..
그 후 아조시를 따라 올라가지만 점점 멀어짐

마지막 평지 구간에서 미친듯이 밟으니 겨우 보이는
아조시.. 휴식없이 바로 내려가서 다회전을 계속하셨다

자이언트 + 초콜릿 피부 + 근육이 선명한 종아리
역시 굇수와는 압도적인 차이였다

위에서 쉬고있던 갤럼 자전거도 봤음
오토바이 엄청 많아서 호다닥 내려왔다

최상급 타이어로 다운힐 맛있게 타고
쭉 내리막 코스로 집까지 복귀했다

좋은 타이어는 고속에서도 안정감이 체감되드라
44로 달리는 느낌인데 속도계 보면 64임

이제 하급타이어는 절대 못쓰는 몸 확정이다


집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30초가 줄어있음 ㄷㄷㄷㄷㄷㄷ

잘타는 사람과 같이 오르고 싶은 마음은
기록 단축에 도움을 주나봅니다

대로싸갤서울벙에서 PR 깬거 보면 확실한 듯

올해 북악 9분대 도전한다
흐흐

2022 타막 SL7 콤프,

캐니언 에어로드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