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아침 일찍 만났습니다.
출발은 보라매 공원이었는데, 아침부터 너무 추워서 죽을뻔..;
저는 보통 일몰 직전에 타는데 이제 막 해뜨는 아침에 타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건 제가 찍은게 아님(저는 뒤에서 흘러내리는중)
그렇게 청계천을 따라서 광화문으로 갔는데, 솔직히 남산 가는 언덕도 너무 힘들었네요 ;;
오랜만에 방문한 광화문.
아침이라 아직 관광객은 많이 없었습니다.
여기 올라가면서 친구에게 오늘은 중간까지만 가고 다시 내려가자고 수없이 말했지만.. (친구: 에이~ 그래도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지금 포기하면 너무 아깝다..)
그렇게 팔각정에 올라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올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올라오니 행복하네요
포기했다면 이 풍경을 놓쳤을 저에게 또 새로운 의미가 된 것 같습니다.
(왼쪽 자전거는 친구꺼, 오른쪽은 제꺼 ㅎ)
이건 제 자전거인데 프레임 도색하려고 미리 좀 낙서를 해봤는데 지우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얘는 갤에서 몇번 본것 같은데, 솔직히 길냥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얘는 좀 많이 귀엽네요
고양이 얘기가 나왔으니, 마지막은 제가 기르는 고양이 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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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와 완전 미묘네 요망한것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