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돌이켜보면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던 거 같음. 내가 먼저 연락을 잘 안 하니까.


예를 들어, 나는 골프라는 취미를 갖고 있지 않음. 그리고 정적인 성향임.


이 친구가 나의 그런 성향을 잘 아는데 이걸 알고 일부러 골프 얘기를 한다든가


좀 따돌리려는 게 느껴짐. 내 피해의식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