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마즈막재 50회전.
밤에 가로등도 켜주고 길도 넓고 보급소도 많은 오르막임.
신호등이 많긴한데 걱정한만큼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음.
원래 목표는 3500-4000이였으나 하다보니 6000까지 타버렸다.
최대 210/2700인 내가 획고 6000을 오르다니 지금도 믿을 수 없다
새벽 2시45분 부터 탔는데 8시 부근부터 비가 왔음.
거센비가 아니라 보슬비에 가까운 비.
진짜 너무 춥더라...
엄살 일 수 있지만 젖은 옷에 찬바람이 더해져서 내리막을 갈때마다 온 몸의 근육이 경직됨.
얼마전에 도착한 기모저지가 아니였으면 진작 포기했을 듯.
반팔져지, 기모져지, 질렛 3겹 껴임음.
그래도 추워서 오한이 오는데 사지가 뒤틀리더라.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음.
나 병신인가
다행이 12시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서 어느정도 컨디션은 회복함..
다리를 다 써서 6000이상은 도저히 안되겠더라.
암튼 고생하면서 타서 뿌듯하고 만족스러움.
저지 순위권 안에 못들어도 만족할듯.
그리고 계기를 만들어준 나카 선생님께 감사함.
예쁜 충주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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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친사람아,,,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dc App
야이 미친놈아
등산갤인가요?
이 미친로그 뭐야
하 진짜 제발...
사람 아니야
토나온다
로싸엔 괴물들이 즐비해.. - dc App
크~지맄다 - dc App
뭔놈의 괴물들이 이래많아
곳곳에서 미친넘들이 나오고있다 - dc App
대단하군 이녀석...맛밥하시오!!
충주에 이런곳이 있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와..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배다
6148m on
ㅋㅋㅋㅋㅋ 서로를 지옥으로 밀어넣는구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