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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질렛 추첨권 쌉가능 이라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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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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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안오고 뺑뺑이돌기 편하게 새벽일찍 출발

업힐타다보면 몸도 달아올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너무 추웠음 (동트기 직전이 절정이였다)

6회전 즈음에 몸이 맛탱이가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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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맺힌곳이 얼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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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으로 달려가서 라면과 커피로 몸을 달래봤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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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추울줄알고 빕숏에 레그워머입어서 망함 능지가;;

10시되니 따뜻해지기 시작함
천천히라도 밟으면 탈 수 있는데  자꾸 눈감겨서 
이세카이행이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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