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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그 - 저지 4명을 배출한 배곧TT
오천쁠마단이 멸망하면서 마지막주에 평지로 한번 더 도전하기로 마음먹음.
장소는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이동없이 평지뺑뺑이로 획고 채울 수 있는 제일 만만한 곳이 한세님이 450k 도셨던 배곧TT였음.
혼자돌면 심심하고 지루할테니 벙을 열었고
나/렐로렐로/땃쥐/로법님하고 같이 타게 됨.

한세님이 휠도 빌려주시고 피트스탑 차려주시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서포트 및 응원해주심 ㄷㄷㄷ 오다가 휠터진 로법님 픽업 및 휠대여, 지각한 땃쥐님 픽업까지... 벙짱이 못하는거 다해주심.. 대 빛 황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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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 +1 효과를 자랑하는 우람한 벨로-식스
원래 쓰던 파습 하이퍼보다 묵직하지만 댄싱칠때 강성이 좋고 항속유지도 매우 우수.. 노면 좋은 평지에서 탁월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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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평속 30+ 였기에 6시쯤 휴식하기 전까지는 렐로님하고 로테 돌리면서 가열차게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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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6시쯤 눈붙이고 출발하자고 했는데 그때 한시간 쉬고 ㄱㄱ 하자고 딱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렐로님은 한시간 더 쉬게 되고 결국 점심먹고 DNF하시게 됨... 로법님은 부상 이슈로 DNF...
이후로는 땃쥐님과 영혼의 듀오를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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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터는 휴식시간을 초반에 널널하게 써버린 덕에 점점 압박을 받음, 아마 혼자였으면 덜 쉬었을텐데 여러명 페이스에 맞추려다보니 길게 쉬게된거 같음. 게다 획고가 부족해서 업힐 뺑뺑이를 돌아야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최장거리 기록은 포기하고 평속도 훅 낮춤.. 물론 이미 지쳐서 파워가 많이 떨어진 것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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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킬로 채우고 엘리베이션 돌려보니 획고가 223미터 모자람 ㅋㅋ 설마 했지만 여기서 약간 멘탈 터질뻔 함.. 땃쥐님 따라 한세님이 미리 알려주신 옥구공원으로 이동, 길을 몰라서 여기저기 헤매다 물어물어 간신히 찾아냄.. 꽤나 고각인데다가 빨래판 시멘트에 조명도 없어서 힘들었지만 획고를 빨리 채울수 있어서 다행이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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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간신히 끝이 났음... 영혼의 듀오 땃쥐님과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신 렐로님 한세님과 영웅이 호걸이 어쩌구저쩌구 하고 귀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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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응원와주신 거대포님 민된찌님,
행사 준비해주신 대버지님과 고생하신 yui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사이버폰도 아니었으면 평생 400k나 5,000미터 타볼 일이 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