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국토종주 3일차때 비 잔뜩맞고 충주에서 집으로 도망갔다가 다시 하러 갔어
잠깐 강원도 찍었다가
가는 중간에 풍경 좋아서 잠깐 쉬었다가 갔는데 흥원창이라는 곳이고 조선시대때 조운선으로 서울까지 싣어나르던 곡식 보관하는 창고였다 하더라고
오늘 토요일이라 그런지 강천섬에 관광객들 많더라고
'그 방지턱'
타고 내려가지말라고 방지턱 촘촘하게 박아놨는데 꾸역꾸역 타고 내려오는 엠틀딱한테 꼬라박힐뻔함
여주보 지나서 나오는 '그 활주로'
그리고 양평군립미술관 인증센터 찍고 가려는데 자전거길에서 조금만 빠지면 군생활했던 부대 있길래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가보기로 함
자주포 야외훈련때문에 기동한번 나오면 저 교차로에 궤도자국 잔뜩나있던 기억 나더라고
몇년전에 11사단이랑 통합된다길래 부대 싹 해체되는줄 알았는데 저 부대번호랑 부대명칭도 그대로더라고ㅎㅎ
근데 좀 가까이 다가가면 위병소 근무나 튀어나와야되는데 아무것도 없길래 위병초소 보니깐 근무자가 없더라고
아마 cctv로 대체하는듯
위병조장 들어갈때 위병소 노트북에 플래시게임같은거 깔아놓아서 틈틈히 했는데 요즘에도 그런거 하려나 모르겠네ㅎㅎ
혹시 몰라서 애매한거는 다 모자이크 했는데 정작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물어보면 다 아는건 함정
양평군립미술관 인증센터 도착하자 보이는 '그 라이더'
원래 능내역인증센터까지 찍고 팔당역에서 복귀하려했는데 인증센터 나오자마자 비 한두방울 떨어지길래 바로 양평역으로 방향 돌렸어
우중라이딩 한번 씨게 경험해보니깐 사람 할짓이 아님
아.. 이것은 '속도계'라는 것이다
휴대폰으로 하루종일 스트라바를 안켜놔도 스트라바 로그를 기록해주는 물건이지
속도계 처음 개시해서 조작 잘못했다가 로그 날아가서 갤럼들한테 안탔다는 소리 들을까봐 혹시몰라서 사진찍어놓어놓음ㅋㅋ
어찌저찌 해서 로그는 잘 올라갔는데 오른쪽버튼 꾹 눌러서 저장하고 끄기전에 igs어플 켜서 동기화시킨다음에 속도계 껏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모르겠어;;
나머지 거리는 내일 타면 좋을거같은데 선약때문에 못탈거같고 나중에 패딩입고 나머지 거리 완주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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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사단 나왔나 보네 나는 78포대인데 - dc App
k9조종했워 - dc App
저 빨래판 아직도 있네 - dc App
빨래판 없으면 타고 내려가는 인간들 더 늘어날듯 - dc App
양평- 충주 라이딩 기분좋지
저녁되니깐 비왔긴해도 낮에 날씨 화창해서 더 좋더라고ㅎㅎ - dc App
‘그 라이더’ 밤에 보면 무서울거같아요
복장이라도 바꿔주면 그나마 괜찮을거같은데 옷도 낡아서 고스트라이더 그자체ㄷㄷ - dc App
나랑 반대로 탔네.. 8시반부터 양수>충주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