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알던사람이 자기 자전거 싸게 줄테니까 사라고 엄청 꼬셔서

넘어가서 사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결국 안사고 판매자는 도싸 통해 판매


근데 사자마자 까보니 헤드튜브였나 크랙 발견

-> 구매자는 환불 요구
-> 판매자(내가 알던사람)는 미환불 고속버스거래 해놓고 무슨 환불이냐 시전
-> 구매자 빡쳐서 도싸에 실명까고(ㅋㅋ) 글 올림
-> 판매자 : 환불해주겠다, 근데 도싸에 실명까고 올린건 고소할거임

으로 마무리 되었던적 있음

내가 구매자였으면.. 저사람은 그나마 바로 까봐서 안거지
정비 제대로 안하고 타는 입장에서 타다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주인공이 되어버릴뻔 한거잖아??


완차구매는 직거래더라도 그 자리에서 발견할 수 없는 아주 큰 하자가 있을 수 있고

직거래라는 명목하에 하자를 발견하지 못한 구매자가 모든 부담을 지게 하는 현재 중고거래 문화는 문제가 많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