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박3일 부산 방문기록 - 2일차
· 2박3일 부산 방문기록 - 3일차 (feat.볼따구, 갤주님)
뒤늦게 올리는 3일차입니다
ㄴㅇㅈ)
전날에 후루미 갤럼과 급벙 계획을 세우고 10시에 수영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둘다 모종의 이유로 늦어서 진짜 타기 시작한건 대략 11시쯤.
수영강을 타고 광안리쪽으로 이동
저게 광안대교인가보다
정작 탈때는 잘 몰랐는데 영상으로 보니 저 멀리 보이는 마린시티의 건물들이 참 예쁘게 보인다
부산에 재방문하면 눈여겨 볼 듯 하다
엘리베이터에서 챕터 도2촬함..
마린시티와 싸갤져지와 데롱데롱쿠로미
뒤따라가느라 앞으로도 계속 모델로 나오신다
영화의거리 라는 곳도 지나고
우측 바닷가쪽에 영화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저기가 동백섬이라는곳이라고 일일 가이드씨께서 설명중이시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본래 섬이었던것과 육지 사이에 퇴적작용으로 인해 길이 이어져 반도처럼 되었다고한다
해운대에 놀러오면 한번쯤 산책가볼만 하지 않을까
조금 더 달려서 해운대에 도착
누가봐도 포토스팟을 발견하여 한장 찍었다
자전거 먼저 찍고나서 사람은 덤으로 찍는ww
사진 찍었으니 다시 출발
높다
악! 달맞이 고개!
업힐 시작하자마자 급속도로 느려진다

달맞이고개20241117
youtu.be
살려줘~
업힐은 차량에 주의하며 기어간다
근육 피로도 조절 페이스 조절 다리가 뜨겁다 그런데 끌바하면 더 힘드니까...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되려 아무생각을 하지 않고 페달질하며 차소리에 귀를 기울이고만 있는다
이때 힘든 기억도 삭제되는 것 같다
다시만나 반갑소
데크가 도색중이라 경치구경은 못했다
언뜻 봤을땐 날이 흐려서일까 뭐가 잘 안보인다
수상한 로고
수상한 부적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가방 뒷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니는중

달맞이고개 천천히 다운힐
youtu.be
송정 근처에 오니 파랑파랑한 건물이 있다
잠깐 설명을 들었는데 관광열차가 지나가는곳이라고한다
해운대 블루라인 테마파크
해운대 옆 미포부터 송정까지 해변을 따라 이어지고
중간중간 각 정거장별로 특이한 코스도 있나보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조금 재밌어보인다
부산여행. 즐길게 많다!
송정 해수욕장
바다다
송정에서 아난티로 빠른 출발을 했다
글쓰다가 토스트 트럭 사진을 보니 토스트가 먹고싶어졌다
군밤이 한봉지에 오천원
부산 롯데월드 근처
롯데월드가 있단걸 처음알았다
국내정보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약간 제주도 골목길 느낌이 나는 곳을 지난다
또 자라니들이 바퀴로 소음공해를 일으킨다
오... 바닷가 마을
아난티 코브 호텔? 리조트?
가족여행 오기 좋아보인다
여기 외에도 바다 구경을 많이 했다
배고플때가 되어간다 밥먹으러가자
아까 지나온 달맞이고개를 반대방향으로
사실 초입부터 끌바해서 로그가 튀었다
그런데 잠깐 쉰곳이 완전 정상은 아니었어서 결국 언덕 조금 타긴함ㅋㅋ
다행히 무릎에 약간 미묘한 느낌만 들 뿐 큰 이상은 없었다
점심은 구남로쪽에 라멘을 먹으려고 갔지만 대기가 10팀이라길래 회전초밥집으로 런
후식은 오면서 봤던 볼따구 카페
밥먹는곳이랑 가까운데 안갈수가 있나
듀얼에 패배하여 얻어먹었다
트릭컬 굿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버터 장패드가 귀엽다
버터는 유명한 천재강아지다
오늘도 지스타는 빠질 수 없지
함께 벡스코로 향한다
또 와버렸다
"싸갤럼 한명은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1분도 안돼서 진짜 만났다
반가웠어요
또 블루아카 카페에 줄을 섰다
사람이 어제보다는 적었다
그런데 여기도 듀얼에 패배하여 얻어마심...
갤주님 영접
이후로는 촬영하는거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하며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 복귀
이기대도 가보고싶었는데 기차 시간도 그렇고 무릎상태도 좀 애매해서 아쉽게 패스했다
아쉬운거 맞다.
6시 넘어가니까 진짜 엄청 추워졌다
부산역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친구랑 국밥집 앞에 서있다가 날아갈뻔했다
국밥은 양념된 부추 넣어먹는게 맛있었다
추울때 먹는 국밥 채고
7시 반쯤 부산역에서 자전거 및 짐을 정리했다
앞바퀴를 빼고 캐링백 씌우는 과정에 요령이 생겨간다
이번엔 KTX산천이라 맨 뒷좌석에 가면 그 뒤에 짐놓는 공간이 있어서 뒷바퀴를 안 빼도 된다
하지만 자리 지정을 잘못 하고말았다
2C가 거의 뒷좌석인줄알고 예매했지만 앞좌석이었다!
쭈우욱 뒤로 가서 핸들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어찌저찌 세웠다
다행히 서울 도착할때까지 쓰러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두 나를 쳐다보는 기분이 들어
가방에 주렁주렁 매달고 커다란 검은 물체를 들고 다니니 코너를 돌거나 할 때 주위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리고 쓰레빠 안가져갔으면 걸어다니다가 울었을듯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도착해서 찍은 가방 최종진화판
전날 다이소 캠핑장비 코너에서 산 끈과 고리가 슈즈를 운반할 때 유용하게 쓰였다
피곤해서 자전거는 캐링백에 씌워둔채로 이틀정도 방치했다
떠난건 혼자였지만 부산에서는 혼자가 아니었던 나의 첫 부산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후기글을 작성하면서 과거일을 돌아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자꾸 보여서 또 정신 못차리고 여행계획을 세우려고한다
다음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보려고 틈틈이 즐길거리를 찾아보고있다
국내에서 혼자 멀리 놀러다니는건 처음이었는데 잘 끝마친것같다
이제 글 다 썼으니 야식 먹으러가야지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뵈요..!!
루트 안내덕분에 즐겁게 탔어요
개추머거 - dc App
10번짤 조교가 설명하는거같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달맞이 다운힐 개재밌어보인다 - dc App
재밋슴 부산가면 꼭 ㄱㄱ
부산 정말 좋은 곳이네요. 후루미쿤은 댄싱이랑 수신호하는 거 보니 로드 타는 귀족 느낌읾..
부산 언덕이 많아서 평지만 타는 제가 털렸을 뿐이지 잘 타시는분들은 재밌게 다니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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