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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환성산을 따라 이어져있는 임도를 타고 왔다

편한코스인줄 알고 갔는데 진짜 존나 힘들었다..

체력을 엄청 쓰고 왔는데 거의 존1 2로 탔다고 나오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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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자도를 따라 측백나무숲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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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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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 다 젖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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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을 꽤 올라갔는데 마을이 있었다

여긴 마트도 없는데 장보기 굉장히 불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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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각도 적당하고 길도 잘 포장되어있어서 여기서 업힐벙 함 치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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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 커피마시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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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길이 끊기고 콘크리트길이 나오더니 본격적인 빨랫판 임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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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와 경치 죽이네 좋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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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미친 고각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업힐벙은 무슨 벙쳤다간 고로시 화형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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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끌바안하고 꾸역꾸역 정상까지 타고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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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운힐했다가 내가 짠 코스따라 샛길로 올라갔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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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풍경이 좋아서 라이딩하는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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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오르다가 12시가 되어서 가져온 도시락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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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사람이 싸준 샌드위치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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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중에 새둥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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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텅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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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절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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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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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속세 도착함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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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땐 좀 힘들어서 최대한 힘을 아끼면서 탔다

집도착해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니 극락이었다





오늘은 간만에 내 한계까지 타서 지쳤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도전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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