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고 전손얘기 나와서 궁금해서


나는 4회차

1회는 자전거 앞바퀴로 어디선가 뛰어온 강아지가 달려들어서 머리가 스포크 사이로 들어감
당시 시속 25킬로
개는 죽었고 나는 무릎 허벅지 종아리 싹 까지며 넘어짐
주인이 경찰을 불렀고 목줄 안한 네탓 ㅇㅇ 해서 2주쯤 지나 자전거 청소+수리비용과 내 수리비 받음
스포크 6개 교체하는데 한개에 이만오천원+기타공임+청소비 하니까 꽤 하더라 내수리비는 15만원쯤이었음


2회는 나도 지금까지도 이해를 할수없는 사고인데

자전거타고 가는데 강아지는 길왼쪽 풀숲안 개주인은 길오른쪽 에서 폰을 보고 있었음 

을 한 5미터 늘려서 잡고있고 강아지가 작고 풀더미 뒤에 있어서 나는 개는 아예 못봤고 개 주인만 보면서 속도를 줄이며 옆으로 지나가면 되겠구나 하는데

갑자기 자전거가 묵직해지더니 개소리같은게 들렸고 나는 놀라서 브레이크를 잡음=전방으로 뭔가 털뭉치 같은게 발사됨

알고보니 내 헤드튜브에 줄이 걸렸고 놀란 개주인이 줄을 당겨버림+나도 속도를 줄였지만 그래도 15킬로쯤 이었음

줄이 당겨지면서 개가 전방 발사 당함..근데 주인이 놀랐는지 리드줄 손잡이를 쥐고 있다가 도중에 놔서 개가 해머던지기처럼 몇미터 날아감

개 뒷다리가 다친거같던데 그때도 내탓탓 하다가 경찰오고 개주인 잘못으로 마무리 나는 다치진 않음


3회차는 차사고

내가 도로 옆으로 나랑 인도 틈으로 지나가려는 다마스가 내 바퀴 올라타면서 넘어져서 가로수에 처박힘

자전거 전손 다마스 전손


4회차는 내가 보행자 였는데 한강 자도옆 엘레베이터 타러 걸어가는길인데 뒤에서 따릉따릉 하길래 길가로 비킴

병신이 넓은 길 두고 풀숲과 나 사이로 내가 비키는 방향으로 가려고 함+나는 뒤에서 소리나길래 비키면서 뭐야 길넓은데 하며 뒤돌아봄= 통배권

전기자전거였는데 라이더 바로 길 옆으로 쳐박힘 못일어나길래 괜찮냐는데 대답도 안하고 시발시발 하길래 뭐야 시발 지가 쳐박고 지가 욕하네 하고 그냥 집에옴

존나 아팠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