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단 체인이 끊어져서 샵에 갔음. 내 자전거는 체인이 길게 필요해서 체인 1통으로는 안 됨. 그래서 이어 붙여야 함.


그래서 끊어진 체인으로 부족한 거 이어달라고 샵돌이에게 말했음. 다 교체하고 25,000원 나왔다길래 왜 이렇게 비싸냐니까


새 걸로 이어붙였다고 함.


샵돌이가 지 마음대로 새 걸로 이어붙여서 돈을 더 받는 거임. 샵돌이가 말하기를 헌 거랑 새 거 이어 붙이면 안 된다고 함. 그래서 그랬다고 함.


그래서 내가 따졌음. 헌 걸로 이어 붙여달라고 했더니 왜 고지를 안 했냐. 그리고 이어 붙인 것도 완전 새 거가 아니고 쓰다 남은 여유분으로 이어 붙인 거임.


체인 1통에 15,000원임. 부족한 체인이 한 20cm 정도 되는 거 같음.


그래서 다시 "이어 붙인 게 새 체인으로 한 것도 아니고 여분으로 남은 거 이어 붙인 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럼 새 체인 한 통으로 더 쓰겠다."


"그럼 남은 건 제가 가져갈게요."


"그럼 3만 원 된다."


?


존나 어이 없지 않음?


결국엔 "네 잘못은 고지 안 한 거다,"고 각인시키고 원복시키고 헌 체인이랑 새 체인 결합하고 15,000원 내고 옴. 끊어진 헌 체인 바꾼 지 얼마 안 됐는데 샵돌이 말로는 수명 다 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