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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17~18년 넘어갈즈음에

혼자타다 지겨워서 밴드 카페 기웃기웃하다가

가볍게 할수있다길래 소모임앱 깔고 나가봄..


안양에서 자취할적인데


안양과천의왕 아우르는 소모임에 끼고


안양천 쌍개울 에서 출발하는
탄천벙 있길래 참여해봄



영하 3~4도 남짓 한겨울인데 ㄹㅇ 중목양말에 운동화 하아 신고 저따구로 나감

클릿없었고, 대신 쿼터클립 달고 다녔음



뭔씨발 나잇대는 30~50 대인데

늙은새끼듷일수록 브랜드랑 장비 존나 따지더라..

기껏해야 탄천가겠다는데 


티아그라가 어쩌고.. 클릿도없이 따라오시겠냐 이지랄하고..



안양판교 넘나드는 하오고개 넘어가는데 병신들 억억 거리면서 끌고가는거 나 혼자 꾸역꾸역 제껴가며 올라가서 기다렸더니


"먼저 올라오신분이 찍사 하셔야죠 뭐하세요?" 이지랄하고



탄천 내려와서 무지성으로 도로점거하고 달리다가 차 사고날뻔하고..

성남 들어와선 횡단보도신호도 존나 개무시하고


당시 성남시내 지나가면 모든 현수막이 씨발 공산당이던데

신호걸려 쉴때마다 그거 찬양질하고 ㅋㅋㅋ



남한산성 올라갈때는 병신들 씨발 힘딸려서 와리가리 치느라 마주오는 버스에 깔려뒤질뻔하고


난 이러다 뒤지겠구나 싶어

혼자 그냥 대열에서 빠져나와 단독으로 혼자 올라갔다 인사도 없이 집에옴..ㅋ



오다가 과천에서 펑크났는데



영하 7도에서 튜브 갈아끼우다가 손 꽁꽁 얼어서 동상걸릴뻔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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