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지는 대략 15년 정도 된 듯 하고, 그 중에 12년은 풀컷으로 타는 중이라


사실 난 풀컷이 디폴트 값임




이번 다라이는 지난 10년과 다르게 420/100 으로 사용 중 이전엔 420/90으로 사용함




근데 리치와 각도를 생각을 못했음 다라이 구매 당시에 일체형 핸들바가 품절이었고 대체 가능한 게


오지 에브킨 뿐이라서 그냥 아예 염두에 이걸 지우고 있었음 멍청하게




리치가 이전 자전거는 70mm / 6도 였던 걸 생각을 못함


이번 거는 리치 85mm / -10 도가 되어버림




게다가 자전거 자체 리치도 5mm 가 길어서 실질적으로 리치가 3cm 길어져 버림


거기에 높이도 2cm 낮아짐




이 상태로 4000 km 를 탔는 데,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 편이고 코어도 좋은 편이라 허리, 목, 승모근 통증 뭐 이런 건 전혀 없고


그래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 데 통증이 없어서 문제 파악이 늦었음




일전에도 다운힐이 불안하다 코너링 슬립이 자주 난다 라는 얘길 했었는 데,


그게 리치가 실질적으로 거의 4 cm 정도 늘어나서 그랬던 거임




10년 넘게 타던 세팅에서 리치가 4cm 정도 늘어나 버려서 조향이 이전 습관대로 하면 불안 했던 거였음


샵에 점검 맡기러 갔다가 이 얘기를 했더니 MCT 타는 미케닉이 얘기를 해줬음


하아 멍청하다 멍청해 ㅠ




ps. 조만간 75mm 리치의 정품 일체형 드롭바로 90mm 스템으로 교체 예정임


그냥 ㅅㅂ 그렇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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