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아픈걸 잘참아서 몸 잘버렸는데 자전거도 똑같은듯

올 한해 내 체력이나 몸 내구도 대비 퍼포먼스를 좀 높게 뽑았는데

무릎 날아가고 햄스트링 작살났던게 완전자접 2달째인 아직까지 남아있다


돌이켜보면 잘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민폐끼치고 묻어가기 싫어서 굳이 로테 길게 받고 했던때에 다 무리가 왔던듯


진짜 죽을꺼같아도 괜찮은척 하고 근육이 털리니까 뼈로 밟는느낌이었거든


그 습관때문에 다치고 접었던 운동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지금와서 쫌 겁나네


내년부터는 존나 안전 그자체로 타야지


절대 나이때문은 아니고 그냥 실제보다 수치가 높게 찍혀버려서 매번 오버트레이닝한거야


내년에 머리 존나큰새끼가 한강에서 폼만 에어로자세로 느적느적 기어가고있으면 도롱아 하고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