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얼마나 랠리/벡터쓰는사람 있는지 모르겠는데 - 아씨오마도 어느정도 나오니 도움 될라나..?

제목에 거창하게 정보라고 썼는데 사실 나도잘몰름 대충 주워들은거갖고 쓰면 (양발기준)


좌우 밸런스


말 그대로 페달링 밸런스. 좌+우 파워값 나오는걸 각각 나눠서 표시. 보통 사람(오른손잡이) 기준 왼발이 더 강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신체 구조상 그렇다나.
50:50 안나와도 심각하게 차이 나지 않는 이상 크게 신경쓸거는 아님.


좌/우 토크 유효성


밟는 힘에서 방해하는 힘을 제외한 전달되는 힘을 표시한 비율. 즉 밟을때 힘과 힘을 못줄때의 비율

페달을 밟는 값 =양수의값(PP 범위에서 나온 순간 파워값) 끌어올리는 값 = 음수의 값(360도-PP각에서 나온 순간 파워값)을 양수는 P+, 음수는 P-라고 했을때
(((P+) + (P-)) / (P+)) X 100 해서 나온 값이 토크 유효성. 100에 가까울수록 좋은데, 음수의 값이 무조건 포함되기때문에 100을 넘을수는 없음.

대충 보니까 75-90% 근처때까지 나오는거 같더라.

좌/우 페달 평활도


한번 페달링 할때 얼마나 고르게 힘을 주었는가를 나타내는 항목. 공식은 각도당 평균파워/ 각도 중 맥스파워. 특정 각도에 토크를 강하게 실으면 평활도는 내려가고, 전부 고르게 밟으면 평활도는 올라감.

이론상 파워가 360일때, 크랭크암 한바퀴 돌때 1도마다 파워가 1씩 나오면 100%임.


토크유효성이랑 평활도는 관련 공식 설명이 필요해서 대충 어떤건지만 보세요.
더 공부하고 싶으신분들은 알아서 잘 검색해보셈.

PP

파워 위상


힘 들어가는 페달링 시작-끝나는 위치(시작 크랭크 각도와 끝 크랭크 각도). 대체로 0도 부근에서 시작해서 210도 부근에서 끝남. 요즘 대세는 빨리-길게 밟는거라고 하더라.

파워 위상 원호 길이


힘 들어간 페달링(양수의 값을 가지는 페달링-밟는 페달링 한 길이. 끌어올리는 페달링은 음수의 값 페달링)을 한 길이. 이게 길면 길수록 같은 페달링 한번에 많은 힘을 실어서 페달링 한다는것임


절정 파워 위상 -PPP


지정한 스케일값에 맞춰 파워 데이터 뽑아주는 것. 이거는 개인이 가민상에서 지정 가능한 부분이라 조금 다른데, 만약 파워 스케일을 50%로 지정하면 PP -파워위상-에서 힘이 50%가 나는곳을 지정해서 어느 위치에서 설정한 스케일 값이 나오느냐를 보여주는것임. 예를 들어서 PP가 0-200도, 50%세팅시 50-100 으로 나왔으면 50도에서 100도 사이에서 전체 파워의 50%가 나온다는 소리. 만약 파워 스케일을 100으로 세팅하면 PPP = PP가 됨.

절정 파워 위상 원호 길이


위 PPP 영역대 길이 나타내주는건데, 사실상 설정값 근처에서 노니까 크게 의미는 없다고 봄. 다른 사람 데이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벡터쓰는 지인들 데이터 보면 자신이 설정한 영역대 퍼센트값이랑 거의 같더라고.


플랫폼 센터 오프셋 PCO

말 그대로 현재 페달링 하면서 내는 힘이 가해질때, 그 힘이 페달 센터에서 얼마나 틀어져 있는가를 보여주는 값.
이거는 피팅과 개인 습관에 의해서 조정 가능한 값이라 매 라이딩시 크게 틀어지는 경향만 안 보이면 0:0 안나와도 상관 없다고 봄. 페달링 개판인 사람들은 PCO 그래프보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함.


역학관련 데이터들은 실내 트레이닝시에는 교정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보는데(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실외 라이딩 하고 나서는 그냥 경향만 확인하는 게 큼.(본인기준) 물론 얻어지는 데이터값도 필드와 실내 차이가 있음.

결국 가민 쓰라는 이야기가 이러한 훈련목적으로 데이터 수집할때 다른 플랫폼보다 편하게/보기 쉽게 수집 가능하니까 쓰라는거임.
물론 이 데이터들 가지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사용할건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케이던스 센서 이상의 역할을 하는것임..


결론=파워미터 산다고 끝이 아님. 얻어지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