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낮에도 거의 영하고

낮도 짧아서 8시~16시라

8시간 밖에 못 달림.

밤이요?

빙판에서 낙차할래요?

잘 얼은 얼음은 ㅈㄴ 단단함.



중간에 1시간만 쉬어도 7시간

평속 20km 잡아도 140km가면 다행

600km기준 5일은 잡아야하고

일정지연 감안해서 6일,

복귀날까지 7일.



체온 잘 뺏기는 머리는 당연히 잘 보온해 주고 

귀, 손, 발 말단 부위도 마찬가지

가능하면 열선기능 있는 걸로 돌돌 말아줘야 버틸만한데

보조배터리 그 수만큼 7시간 쓸 용량 챙겨다녀야함.



패딩?

통풍성 제로인 의류는

몸에 습기가 거의 목 빠져나가서 내의가 다 젖고

이거 쉴 때 식으면 거기서 끝임.

물론 자전거용 하드셸이나 윈터자켓도 그렇지만

패딩같은 일반 의류는 아예 흘러내림. 

안 쉴 수는 없을테니 가방에 갈아입을 내의랑 양말 등 여분 필수.



겨울 라이딩 가장 중요한건 체온유지

한 번 추워지면 열 올리기 ㅈㄴ힘듬.

땀은 어쩔 수 없이 흘러서 내의가 젖는데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뺏기고

움직여서 열을 내도 식은 땀에 열을 뺏겨서

쉽게 따뜻해지지 않음.

차라리 젖은 옷을 갈아입으면서

겉에 땀은 수건으로 닦아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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