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배울땐 친구꺼 하이브리드?

그 바퀴 얇은 그거타고 비틀비틀하다가 끝




두번째로 탈땐 같은 자전거로 이제 적당히 앞으로는 잘 가져서

탄천 자전거도로에서 한시간쯤 탔음


한 40분 달리다가  중간에 엄청 넓은 광장같은곳에서 핸들틀면서 좌회전 우회전같은것도 연습하고 


근데 이때는 찬바람에 콧물나오는거랑


옆이나 정면에서 다른사람 지나가는게 쫄려서 긴장한탓에


정신적으로 지친거지  체력적으로 힘들다거나 이런건 아예 없었거든


그래서 끝나고 탁구도 한참 치다가 집에 갔음





근데 좀전에 나혼자 동네 호수공원 한바퀴 돌아보려고 


그 철티비라고 하는  오래된 자전거 그거 끌고 나갔는데


한 10분 타니깐 허벅지 미친듯이 땡기고 내릴땐 다리 풀리는 느낌까지 나서 걍 집에 와버림


이거 자전거 바뀐걸로 이럴수가 있는거임? 


아니면 자전거에 뭔가 문제가 있다거나 기어같은걸 내가 이상하게 건드려서 이런거임?


딱히 오르막길이라는 느낌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