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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속도는 둘 다 프로펠에 달은 속도센서 잡아버려서 파워 기록만 차이날듯??
그와중에 나도 못 띄워본 사자가 떴네...
평소엔 따릉이만 타고 몇달 전에 본인 SCR 1 몇분정도밖에 안 타본 애를 날씨도 좋은데 자전거 같이 타자고 본인 집까지 끌고 온다음에 같이 타러 나왔음
원래 계획은 집에서 옷걸이 돌고 타복하는 최선의 플랜 아니면 중간에 지하철역으로 빠져서 친구는 집 보내고 나는 두대 끌고 집 가는 거였는데... 구리시 빠져나오기도 전에 쉬자는거 보고 최선의 플랜은 물 건너간걸 직감함
뭐 초보니깐... 안 넘어진거로도 충분하지!
서너시까진 사람들 진짜 많았음... 마음같아선 말선 서고 싶었는데 안장통 때문에 아예 속도 유지를 못 하길래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가면서 사람 올 때마다 옆으로 붙으라고 경고하는 정도로 탔음
쉬엄쉬엄 타면서 자주 쉬다보니 날이 저물기 시작하고...(전조등 안 챙겼음) 친구는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면서 댄싱으로 속도내고 안장에 억지로 앉아서 쉬기를 반복하고...
결국 잠실역까지만 타기로 결정함...
이건 성수대교 밑에서 쉬었다가 또 탄합에서 쉬자길래 나만 힘 남아돌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찍은거
여차저차 잠실역까진 무사히 탄 다음 지하철 타고 복귀함
중간중간에 업힐 구간 같은데서 스프린트 쳐서 앞서나간 다음 기다리고 해서 마냥 지루한 라이딩은 아니었음
친구한테 이참에 그냥 입문해서 안장통 적응하자고 제안했는데 취직 이슈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함...
아무튼 재밌었으니 한잔해~~
2016 GIANT SCR 1 (2024.03 ~)
2022 GIANT Revolt 1 (2024.07 ~)
2021 GIANT Propel Advanced Pro 1 (2025.01~)
2022 GIANT Revolt 1 (2024.07 ~)
2021 GIANT Propel Advanced Pro 1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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