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데미지가 미처 해소되기도 전에 술을 때려붓고
일요일 라이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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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웨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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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만나서 아라뱃길로 감
나도 작은편은 아닌데 저분은 키가 ㅈㄴ커서 그런가
똑같이 티티 잡고 내가 선두인데 난 190w 뒤에서 230w라고 함ㅋㅋㅋㅋ

세팅 최적화 정말 잘됐다 싶으면서도 거인은 자전거타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본인쟝 3일연속 술마시고 자전거 계속 타니 결국 파워가 안나오기 시작함
200와트 유지 간당간당해서 주구장창 피만 빨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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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멘탈나간채로 정서진 도착
커피한잔 때리고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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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피만 빨았음
순풍에 사람도 별로 없으니 맛있게 탔워

사진이고 뭐고 찍을새가 없고..
중간에 잠깐 빕 사고
거의 완전방전상태로 라이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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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랑 로테+피빨면서 자전거타는게 정말 오랜만인데(대부분 말선이거나 혼자 탐)
역시 자전거는 실력 맞는 사람들이랑 같이 돌리면서 탈때가 제일 재밌는거같다

담배는 끊었으니
술은 좀 줄여야겠다. 연말연초 약속도 이제 끝났으니 운동에 집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