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고 시코쿠 내려왔는데, 풍경이 예쁜 건 맞음


그런데 자전거길이 다리 위에만 설치되어 있어서 다리 구간 끝나면 국도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고,


그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구간도 좁은 섬에 구겨넣으려다 보니까 경사도랑 곡률은 또 미쳐 날뛰고,


일본답게 가로등도 없어서 살짝 쫄렸고... 한강자전거길, 국종길, 제주도 환상길 생각해 보면 여기가 흠 그정둔가 싶었음


물론 이건 내가 낙타등에 적응도 못 한, 평속도 10따리라 해 질 때까지 달린 자린이인 내 잘못이 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함


타 본 다른 사람들 소감은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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