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힘이 충분하다면 자전거 장르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주장하며
메인자전거를 cx장르로 옮겨온지 2년 째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지컬이 올라야 정상이지만 개인적인 다양한 여건때문에 피지컬이 좋아지기보단
겨우 유지하기 수준에서 머물고 있고
오히려 겨우내 한창인 요즈음은 피지컬이 점점 떨어지는 걸 느낌
애초에 내 몸의 포텐은 내 식생활과 삶의 목표를 완전히 자전거를 목표로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게 한계란 걸 느낌.
"노면 안가린다" "언젠가 피지컬 오르면 진짜 임도도 타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결국 출퇴근길은 대부분이 차도고 타이어도 그래블타이어를 유지하곤 있지만 점점 오프로드 성격이 적은 걸로 바꿔가게 됨
평지에서 속도유지할 때 기어비 정하기 애매하다고 느낄 때가 많음
결국 2년 넘게 운용하면서 임도니 비포장길 올라가볼 일은 거의 없고
그간 자전거 업계에서 로드타이어 규격도 점점 넓어지는 추세고
결국 내 성능이 좋아서 장르를 극복하는 게 정답이 아닌
내 여건과 상황에 맞는 장르를 타는 게 정답이라는 재미없는 현실과 맞닥뜨림
다음 자전거는 그냥 적당히 잘 달리는 로드다
그리고 오프로드와 임도에 대한 환상은 걍 돈 많이 모아서 전기므틉으로 채워야겠음
- dc official App
CX는 헬스도 해야댐,,,
므틉 및 오프로드 장르가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오죽하면 므틉 잘타는 사람이 로드도 잘탄다고;;; 피터사간도 므틉으로 시작했고 매튜반더폴은 cx가 주특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