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mm 암이에요
진짜 눈물 날 정도로 편해서 좋았습니다. 야매로 안장높이 맞춰논건데, 170때는 어째해도 아픈게 희안하게 안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페달질이 끊기질 않더라고요. 케이던스로 돌아간다는게 뭔지 알겠습니다. 딱히 파워손실도 없었구요.
갤이나 카페에서 보면, 토크가 약해져서 처음 출발할 때라던가, 위화감이 든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부드럽게 밟혀서 좋았습니다.
기본 무릎이 별로 안 좋고 유연성이 떨어지는데, 160으로 하니까 페달질이 경쾌해져서 코너링 할때라던가, 전반적으로 퍼포먼스가 향상되는 느낌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 160 강권한 파딱께 감사드립니다. (인심은 자가피팅 기준으로 대충 77~80정도)
상수에서 명일, 명일에서 안암으로 왔습니다. 등에 커다란 군장가방 매고 역풍 측풍 때려맞으니 죽겠더라구요.
도착 후 한 컷.
잠실타워 배경으로 한 컷
요건 잠실철교에서..
160 배송중인데 기대된당 - dc App
남들은 뒤에서 바람 불 때 조상님이 밀어주는 듯하다 그랬고, 아돌프 갈란트는 제트전투기를 타고 천사가 밀어주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저는 160 달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