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26살먹고 산에서 설사했다...
꿀같은 주말이 다가와

풀샥가지고 산을 올랐는데 정상에 오르자마자
아침 잘못먹었는지 배가 갑자기 부르릇 소리나고
막 뭔가 예감이 안좋은거임
  
화장실도 없고 아 좆됫다 싶은데
순간 설사나오는게 멎은거임
  
아 빨리 다운힐 때리고 화장실가야지 ㅋㅋ 하는데
다운힐하는데 갑자기 배가 또 꾸르를를 거리고
잠시 멈춰스면서 휴지나 뭐 그런거 떨어져있나 보는데
  
아무것도 없는거

참고 탈지 아니면 여기서 쌀지 한 계속 고민하다가
점점 심해지고

못참을거 같아서 다운힐 코스 옆에 가서

응디까고 설사 뿌지지직하는데
  
하 시발... 사람들 안지나가서 다행이더라..

사람들 볼까바 존나 조마조마했다..

다운힐 타는 므틉사람도...

시발...다운힐 하는데 코스 옆에서 자기 처다보며 설사싸는 새끼있으면
놀라서 바퀴 헛디뎌서 나무에 박고 뒤졌을듯....

닦을것도 찾아보는데 산에 떨어져있는 마스크가 잇길래...
다행이었음....
뭐... 재밌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