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철인3종 해보는게 로망이야.

한국에 있음 한강도 살랑살랑 나가보고 센터(?)같은 곳 가서 배우든가 할텐데

당분간 베트남에 체류해야해서... 물리적인 조건이 좀 한계가 많아. 여긴 도저히 야외에서 탈만한 환경도 안되고(자전거 도로 없음, 오토바이들과 함께 달려야함, 도로 컨디션 개판이라 펑크날 것 같음, 날씨.. 등등)
자이언트 로드자전거 적당한거 하나랑 와후키커, 즈위프트 갖춰놨어. 가슴심박계도 있구. 

로드는 사면서 샵에서 키에 맞게 간단한 세팅 해준 것 같긴한데 따릉이만 타던 나에겐 되게 낯설어 ㅎㅎ 엄청 높게 느껴진다해야하나...


베트남에 2-3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로라로 실내에서라도 좀 타보고 싶어. 

(허리디스크 터져서 한참 애먹고(+살도 많이 찌고) 이제 많이 나아져서 달리기, 웨이트랑 살살 운동 다시하면서 체력 기르는 중)



근데 나 자전거, 로드는 진짜 쌩초보야.. 자전거 타는 법은 알고 한국 출장이나 휴가로 들어가면 친구랑 밥먹고 따릉이로 한강 살랑살랑 10키로 달리는정도? ㅠㅠ

그래서 뭐해야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선배갤럼들의 조언과 가르침이 절실해서.... 

바쁘겠지만 뉴비 하나 건진다 생각하고 도와주면 부상없이 즐거운 라이딩하시라고 매일 밤 기도하며 잠들게


대충 인터넷보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공부해보려고 했는데 즈위프트에 프로그램도 많고 뭐 그러네. 마라톤(러닝)은 좀 했어서 존2 이런 개념은 알아.


1. 즈위프트에서 FTP테스트 먼저 하면 될까? 개빡세다고 Ramp test로 하라는 것 같은데 우선 이걸 하면 될까? 

2. 워크아웃, 이벤트가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이제 막 입문하는 초보라면 어떤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시작하는게 좋을까? 

즈위프트 아카데미, 10-12주 FTP빌더 뭐 이런거 하면 될지... 

3. 워크아웃 하려그러면 루트를 고르라그러는데 업힐 많은 곳들은 너무 빡세서 볼케이노 플랫같이 고도 낮은 곳 골라서 하는데 이래도 되나..? ㅎㅎ;;; 워크아웃이나 프로그램 할 때 루트 선택하는 기준(?)이나 팁이 있을까?



주중에 2~3일정도는 자전거 타고 주말엔 우선 60~90분정도라도 존2 맞춰서 길게 타면(시간, 거리는 차차 늘려가면서)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쌩초보니까 처음부터 글러먹은 생각이 있다면 가르침을 내려줘.... 미리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시면 또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