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피로가 아직 안 풀리긴 했지만 직장인 주말 라이더는 맑은 주말 하루하루가 소중해
맨날 가는 또합 가려다가 체인링도 바꿨겠다 망해암을 들렀다 가기로 함
스트라바 세그먼트가 도중에 빠졌다가 복귀해도 적용되나 궁금하기도 했고
(안 되더라)
4t 더 늘었는데 확실히 아직 하나 남았다 쓸 수 있게 해주는 게 크게 느껴짐
예전엔 중학교 앞에서 심박 터져서 바로 턴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중턱까지는 어찌어찌 비비면서 올라갔음
중간에 계속 내리고 싶었지만 최대한 안 내리고 타긴 함... 초행 대비 시간 단축도 크게 됐다
근데 어지간하면 업힐 안 가고 싶어진 게 지난 번에도 그랬지만 다운힐이 너무 힘들어
림브라 손아귀 터질 것 같음
무보급 공복으로 타다보니 힘들어서 복귀길은 기어서 왔어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왜 갈 때도 역풍 올 때도 역풍일까
역풍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