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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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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새라하고 싶어져서 저녁으로 햄부기 쳐먹고 준비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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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 동편 이날씨에 타는사람 없다고 가로등 다꺼놔서 거의 탄천 서울공항 근처마냥 어두컴컴하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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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만 돌긴 뭔가 밋밋해서(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옷걸이만 돌걸 야발) 중랑천 한바퀴도 추가했는데 이렇게 공사판일줄은 몰랐음
앞으론 스킵하던가 동편만 왕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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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비교로 나오기 직전에 얌전한 커여운 거위들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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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온음료 마실땐 뚜껑 돌려서 여는데 한세월 돌려서 닫는데 한세월이었는데 물통은 진짜 혁신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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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물 만으로는 봉크각을 피하지 못했다...
사실 악으로깡으로 버텼을 순 있었을거 같은데 굳이 그러고 싶진 않았어...
근데 국물까지 다먹었더니 좀 얹혀서 에어로 자세 봉인되었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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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은근 따릉이도 있고 로드도 좀 있더라
템포정도로 타면 버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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