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음 나는 건 싯튜브에 작게 나있는 배수구?
그곳 사이로 물이랑 이물질이 유입되어서 나는 게 맞는 것 같음

여기로 이물질이랑 액체 유입이 되면
안에서 카본 페이스트랑 섞여버림
그렇게 섞여버리면 미끄러운 느낌이 되는데
이것 때문에 싯포스트 앞부분이 조금씩 상하로 이동하면서
빡 빡 소리가 나는 거였음.
원인이야 어찌 되었든간에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으면 일단 싯포스트 한번 빼서 페이스트 다시 발라보는 것 추천함.




그리고 어제 퍼왔던 이 글 관해서는-

여기서 인용한 글에 의하면
'Caron was understanding as we talked through my grievances. Starting with the seatpost, he instructed me to clean all surfaces thoroughly to remove all traces of grip paste (and soil, ahem), grease the bolt threads and tighten to 10-15Nm.

That did feel rather extreme, as that’s a lot of torque for a small bolt (5-7Nm is more common on bikes), but he assured me Look had tested it and indeed the post did then subsequently hold firm.'
라고 적혀있음. (대강 룩에서는 이 문제를 인지했고 살짝 오버토크를 주는 상황도 테스트 해봤다. 10-15Nm까지는 버텼고, 조금 오버토크를 주었을 때 미끄러지는 문제가 조금 나아진다 라는 뜻)

-오버토크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부서지면 버릴 각오로 아까 12Nm까지 조여 보았음.
일단 내 경우에는 아무 문제나 소음 없이 조여졌고, 임시로 테스트 했을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음.

고로 나랑 같은 증상을 겪게 된다면 조금 더 토크를 줘보는 것을 추천함.

하지만 오버토크는 크랙을 불러올 수도 있으니 무조건 하지는 말고 진짜 방법이 없을때 12Nm 이하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함. 13Nm 이상은 구글에서 영문으로 찾아봐도 성공 사례가 안 나와 있음. 괜히 부숴먹지 말고 12Nm으로 가는 게 나음.

그리고 너무 막 조이면 야마날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조이셈.
싯클램프 볼트가 생각보다 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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