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장으로 오랜만에 고향 창원을 감

초 중 고 창원에서 나왔으므로 고향이라고 볼 수 있음

창원시 공용 자전거 “누비자”
오늘 나와 함께 할 머신임
어플에서 다운받고 결제 후 사용가능
기본적으로 서울시 따릉이나 스윙이랑 용법 승차감 등은 같음

창원대로 옆엔 이렇게 자전거 도로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쭉 뻗은 창원대로를

달려보자구

찌걱찌걱

고향이므로 출장지 가는 길에 추억의 장소도 몇 군데 들렸다
여긴 예전에 상남동 윌리라는 오락실이었음
창원에서 철권태그 좀 친다는 애들은 다 여기로 와서 놀았는데
세월이 무색하게 오락실은 없어지고 헤어샵이 됐네

사진은 안찍었지만 어렸을 때 엄마 손 잡고 가서 처음으로 먹었던 피자집도 다른 매장으로 바뀌고…그렇게 흘러간 시간을 느낌

그래도 여긴 변하지 않았음
초딩 때 여기서 열심히 수영다녔는데 ㅎㅎㅎ
그래서 지금도 수영을 잘함




좀 다니니 배고파져서 국밥 먹으러 감

ㅋ ㅑ 돼지국밥

다대기 부추 투입 완

돼지 잡내 전혀 안나면서도 수육의 담백한 향이 났음
국물도 깔끔 그 자체
어디 하나 모난 곳 없이 아주 훌륭한 돼지국밥이었다
그리고 요즘 돼지국밥집은 양파만 주는 경우 많은데 생마늘도 줘서 양파 마늘 고추 깻잎 등 다양한 고명/반찬과 즐길 수 있었음
이게 ₩8,000….너무 맛있게 흡입한 나머지 먹고 나서 땀으로샤워했다
물론 창원이라 그만큼 따뜻하기도 했고

여긴 벌써 벚꽃이 피었네

고향라이딩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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