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등하교할때 일반적으로 다니는 포장도로 말고

약간 학교 둘레 따라 난 흙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몇번 걸어가보니까 자전거끌고와도 재밌을거 같아서 야심한(?) 밤에 자전거끌고 들어가봄

근데 왜 자전거만 타면 나무뿌리가 커지나요?

도저히 못넘겠어서 걍 끌바함...


앞패니어 한쪽 단거 때문에 장애물 같은거 피하고 라인 타는것도 좀 거시기했고....
조향도 약간 쏠리는 느낌이고(속도 붙으면 별로 안 쏠리는데 업힐방향이라 느려서 크게 느껴짐) 패니어 부피 때문에 좀 더 피해야 안닿을거같고... 암튼그러했음

그래도 중간중간에 큰 장애물 없는 흙길도 많이 있는데

그런데는 당연히 예상한대로 재밌었음. 뭐 길이 합산해봐야 400m 남짓 이겠지만....



다음엔 내리막방향으로도 타봐야 겠....는데 그것도 요자전거+나 로는 쉽지 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