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 사장에게 받았던

고대 유물 첼로인데 내 신체에 비해

사이즈가 많이 작아 매번 타면서 자가 피팅하고

무척 힘들게 적응을 한 자전거이다 

겨울 출퇴근은 삼천리 토러스로 했는데 

날씨가 풀려 요즘은 이놈을 주로 타고 있다 

타이어를 갈 때가 훨씬 넘었는데도 

계속 잊어버리고 탔다 

순정 타이어도 켄다 23c 타이어인데

켄다 하급 싸구려

25c 타이어로 교체를 하고 싶었다 

갤에서 그거 살바엔 알.리서 파는 JILUER 

이게 낫다고 해서 한 번 믿어보고 구입을 했다 

악기 소모품은 독일, 미제, 일제만 쓰는데 

막 타는 자전거라 그래서 그런가? 

왜 싸구려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 구입한 메리다는

차후에 좋은 타이어를 쓸 예정이다 

  

JILUER 타이어는 ZITTO서 판매를 하는 거 같다 

포장은 사진처럼 접어서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온다 

포장상태는 뽁뽁이에 나름 신경 쓴 듯


회사 차고지서 타이어 교체를 했는데 

순정 타이어 상태가 전체적으로 심각했다 

저런 상태로 열심히 타고 다녔다니.. 

교체시간은 20분 정도 걸렸고 

회사 주차장서 집에까지 타고 왔는데

내가 민감한 타입이 아니라 그런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자세히 보면 저 용비늘? 같은 것도 그렇고

싸구려틱한게 느껴지지만 가격을 생각해 넘어간다 

딱 가격대에 비례하는 상품이다 이런 느낌이다 

블랙 말고 밑에 있는 J1822 같은 경우 

블랙보다 싼 티가 많이 난다는 후기도 있다 ㅋㅋ 

이제 타이어도 교체했으니 비만 안 온다면

이따 밤에 야라를 하며 어떤지 평가를 더 해보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