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tb타는데,
공기저항을 받던 안받던 25km/h고정이고,
자잘한 충격은 샥이랑 바퀴 선에서 다 먹어줘서, 기본 안장을 타도 안장통 문제가 없는 덕분에
의상제약은 별로 없거든
mtb 전용 바지가 않는 자세에서 페달질 하는데 특화 되었다고는 하는데, 바지에 스판 들어가있으면 거기서 거기라서 페달링 문제도 없고,
문제는 생차 자전거보다 좀 험한데로 가다 보니까, 숲의 잔가지에 긁히거나, 자빠져서 옷이 빠르게 해지는 탓에 옷 수명이 짧은 편이라서,
자전거 기능성 좋은 옷은 비싼데 수명이 짧으니까 고민 중이던 차에
오늘 날씨도 풀린 김에 이마트 가서 세일중인 등산or 운동복 보니까, 눈돌아 가더라
자전거 의류면 저 옷감을 쓴 바지가 기본 5~7만원 부터 시작하는데, 9000원, 15000원 으로 세일 박는거 보고 일단 있는데로 주워옴
로드 탈때 오스XXX 나 알리에서 세일때릴때 옷 주워입은거부터 시작해서 고가로 넘어갔는데,
등산복 위주의 기능성 옷은 저가부터 옷 마감이나 제질이 다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게 자전거 의류랑 격차가 좀 있더라,
진짜 개편하고, 가격싸고, 운동성 좋고, 땀 제때 마르고, 보온성 좋으니까, 어느정도 중년들이 일상에도 등산복입고 다니는게 바로 이해가 됨,
이거 입고, 무난하게 자전거 코스 주변에 있는 까페나 핫플 찾아다녀도 딱히 튀는 복장도 아니니까, 나는 앞으로도 딱히 이유가 없으면 자전거 복장은 등산복으로 고정 될 듯
등산복은 어지간한 기술력으론 어필도 못함
국내 6~8만원짜리 바람막이 제품들을 등산복 제품들은 2.5~3만에 파는 데다가, 모자, 통풍구 같은 기능성은 더 싼데, 등산복이 더 많더라고, 차이점이야, 등 뒤에 주머니가 있냐 없냐 차이인데, 솔직히 가격이 너무 압도적이라 충분히 무시가 됨
저건 작업복용으로도 많이 입어서 박리다매
등쪽 기장만 좀 길면 싸이클 바람막이 따위 필요 없는데
안장통은 원래 충격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에여 그냥 님이 축복받은 궁둥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