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랑 둘이서갔는데
얘가 항상 운동도 나보다잘하고 체력도 좋아서 처지면 내가 처질거라 생각했음
나는 자전거 취미로 누적 3~4000키로정도 타봤고 내친구는 초등학교때 타본이후로 헬스장 자전거만 조금타본 초보였는데
내친구 첫날 양평까지 가는데 뻗어버리더니 엉덩이에 물집다나고 못버티겠다고 수안보에서 gg치고 집으로가고 나혼자 부산까지감
그냥 체력이랑 자전거 오래타는건 좀 다른가봐
근데 조금 미안했던게 나는 빕입고갔는데 내친구는 걍 반바지입고갔음 미리 말해줄걸...
빕 차이가 ㄹㅇ 큼 ㅋㅋ
자린이들은 안장통의 곧통을 견딜 내구성이 있는지 제일 먼저 따져야함
난 자전거입문을 바구니달린 시장철티비루 했었는뎅ㅋㅋ추억
“체력” 이란 말은 너무 두루뭉술함
좀 타다보면 패드없어도 탈만한데 첨타면 패드있어도 엉덩이 존나 아픔
체력이랑 별개로 신경이 눌리는거라 바로 적응하기힘들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