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 직원분이

아들이 픽시 자전거 사고싶다 해서 물어보심


보니까 사고싶다는 모델보여주는데 픽시...에서도 노브래끼 모델들이네

이제 초5인가 그래서 딱 그 나이대 애들이 가장 많이 타고 좋아하니까 사달라 하는거 같고

직원분은 자전거 몰라서 픽시가 뭔지, 브래끼 안달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심


그래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차라리 하이브리드나, mtb 사라고 알려줬는데도

며칠후에 또 그래도 픽시 사고 싶다 말하더라구


내가 설득좀 해봐야 겠다 하고 전화 해보니 

요놈은 픽스드 기어가 빠진게 아니라

걍 드롭바가 멋져서 픽시 사고싶다 하는걸 알았고


더 믓진 로드로 오라고 열심히 설득한 결과

얼마전에 예거 로드로 입문함 ㅎㅋㅋ




대신 원래 지출 예상 금액 20~30 에서

거의 70까지 자장구 가격이 올라가서... 꽤나 슬픈 표정을 하시던데


그래도 애들 안다치는게 최고잖아요 ㅎㅎ 하니 이해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