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갤 오래 봤으면 느꼈겠지만
여긴 평화롭다가도 갑자기 불 붙는다.
그게 다 떡밥 때문이야.
떡밥 하나 잘 던지면 온갖 고닉, 통신사, 탈갤러 다 튀어나옴 

1. 샵 떡밥
“ㅇㅇ샵 어떤가요?”
-> 평소 잠자던 아재들 폭주.
-> “거긴 사장 마인드가 좀…”
-> “내가 그 샵에서 핸들바 갈았는데 말이야~”
결과: 끝없는 썰전 + 가끔 인증샷

2. 장비 논쟁 떡밥
“이 휠이 낫냐 저 휠이 낫냐”
“에어로헬멧 쓰다가 올라운드 어떰?”
-> 갑자기 프로 선수급 지식 폭발
-> 본인 FTP는 안 밝힘
결과: 싸움은 없는데 서로 무시함ㅋ

3. 여갤러 떡밥
“오늘 한강에서 예쁜 누나 봤다”
“여갤러랑 같이 타고 싶다”
-> 이상하게 다들 조용히 흥분함
-> 누군가는 꼭 “어우~ 부럽다” 씀
결과: 글쓴이는 정체불명 여갤러 프로필로 도배됨

4. 자전거 뽐뿌 떡밥
“이 잔차 어떤가요?”
“내 새 자전거 보셈”
-> 존버하던 애들 전부 등장
-> “그 돈이면 이거 산다” “근데 프레임이 좀…”
결과: 글쓴이 혼란 + 갤러들 집단 구매욕 폭발

5. 어그로 & 고소 떡밥
“오늘도 저놈 고소 갑니다”
“그 고닉 도라이 맞다니까요”
-> 갤 다 뒤집힘
-> 갑자기 갤 분위기 심각해짐
-> 평소 관망하던 뉴비도 글 씀
결과: 한동안 무거운 정적 or 개판 대잔치

6. 인증 떡밥
“방금 북악 인증”
“벙 때 찍은 사진 투척함”
-> 와 존멋!
-> 와 내 자전거 어디다 팔지?
결과: 글쓴이 우상화, 갤러들 다들 타이어 바람 채우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