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폭포 앞 정자에서 난입한 산고앵이
나한테 노란 개나리 꽃들을 보여주려고
나타났나보다
나를 정자로 안내 하는 중
취향이 참으로 고급진 녀석이군
앉아만 있을거니까
신발은 그대로 신어두 괜찮것지
정자에 누워 있으니까
주변을 호위하는 녀석
내가 포식자들한테 공격당할까봐
걱정되나보다
이제 집에 가려구 일어니까
길막하구 발라당 누워서 응석을 부리는 녀석
어쩔수 읎이 더 놀아주고 왔어
해가 질때까지 안보내주더라
오늘도 산고앵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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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심 등산 다니는 곳은 저런 고양이들은 없는듯;;; 운동하는 아저씨들이 어떻게 괴롭혀 놨는지 사람을 무서워하더라구요;;;
나중에 볼때마다 조금씩 거리두고 지켜보자 그러다보면 해치지 않을거라는거 알구 먼저 다가오더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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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앵이 출몰=덥지도 춥지도 않는 따듯한 온도 - dc App
삼색이면 거의 암컷인데 암컷이 저렇게 호의적인거 쉽지 읺은데
우유마시면서 빽빽 거릴때부터 지켜봐서 그런거 같어 아 그땐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사진 찍어 놓을걸;; - dc App
똥꾸멍 - dc App
제발 그런거 말구 산고앵이의 귀여움을 보라고 - dc App
똥!!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