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세세한 부분에서 사람 진짜 짜증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듯


아까 남산에ㅡ자전거 타고 올라가는데


외국인들이 손흔들면서

'take your job~'하는거임

그래서 'thank you'라고 답하는데 진짜 힘이 나는거야 혼자지만 혼자아닌느낌?


그러다


배고파서 잠수교 부근 편의점에 라면먹으러와서

주인이 띠껍게 구는 바람에 짜증나면서 외로움 몰려오더라



사장새끼가 어떤행동을 했냐면

카운터 2개였고 내가 먼저와서 계산하겠습니다 했는데


나보다 늦게온 옆 카운터로 가서 존나 친절하게 계산함


그러더니 내쪽와서는 불친절해지면서 말도안하는거임

그래서 좀 황당했지


그러면서 내가 계산 다되고 '뜨거운물 나오죠?'라고 했더니


어이털린다는 표정으로 '아니 뜨거운물이 나오니까 라면을 팔죠' 이지랄하면서 무슨 생리하는 한녀마냥 지랄을 떨더라 



그래서 그냥 씹고 나갈라했음


그랬더니 또 지랄함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데 라면을 어떻게팔아요?'


씨발


뜨거운물 나오냐는 한마디가 그렇게 무례한거?

대체 어느포인트에서 긁혔는지 이해가 안감;;


때문에 잠수교 보면서 힐링했다가 기분 개잡쳤음 그냥


아 이 글쓰는데ㅜ옆에 팩라 지나가는거 보니까

나도 동호회 들고싶다 기분 엿같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