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유시간이 생겨버려서

초보인 직장동료 데리고 비오기전에 빠르게 팔당 ㄱㄱ 하기로 함

09시 안합 출발>12시 팔당 도착>16시 안합 복귀 스케줄로

물어보니까 본인도 괜찮다고 함

그른데 안합에서 평속 20짜리 기차 출발한지 5분만에 떨어져 나가버림 ㅠㅠ

라이브트래킹 켜줘서 내위치도 알고

1차 보급지도 어딘지 아니까

가서 기다리기로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0c48e5f58c57dfa50012f76074c7302638fe2f442739dd5fda88b

반지에서 한 20분 기다리니 일행 도착

팔당가기도 애매하고

리턴하기도 애매한 시간이 되버림

내 주말을 버리기도 싫어짐

28b9d932da836ff23aeb83e542867d6e201504fb65bd6a5890358d888e80b0534c4a


너무 슬슬타기 아쉬워서 꽃놀이 겸 남산 ㄱㄱ함

7fed8273b58669f451ee84e44282717351aad6e786dfc05a6153c2740b6aaf8f

7fed8273b58669f451ee84e047827673db55bbff69ab751985e1097f1446bafc

버스 보내고 시작하자마자 동료는 바로 끌바 때려벌임.....

그래서 정상에서 또 무한대기

이친구 mtb인데? ??? 나보다 기어비가 두배는 될텐데???

오만 잡생각 하다보니 끌바로 완등성공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0d80907aaa4a0bf1d7d64d22c9dacb51015a21c11589f5b6d

빗방울이 엄청 굵은게 떨어져서 다운힐 조심히 내려와가지고

순환도로 탔는데 또 사라짐....

7fed8273b58669f451ee82e7478470735adfa4e722891c66e1d7ee15d52f0ec1


소나기 맞고 쫄딱 젖고 춥고 해서 14시쯤 잠수교 부근에서 돈까스 보급

동료는 지하철로 안합까지 점프

나는 자전거로 가기로 하고 안합까지 커피빵 내기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309b0d80906aaa5a4b81d7d64d2ec28644dfb7b52f7d7117f493b

한강에 아무도 없으니까 시원하게 금지자세 시전하면서 달리기 시작

비오는날 타는거 너무 좋다 빨래는 다음에 생각하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0d525a0bf019ff6f957d4a0abf14096cacde698312596ecb8642cd94a05bb8d70

안합 도착 및 라이딩 종료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b762e4e10dcf55236d7358b9d72953e4a5945c6aa4dc8bfaeaa31a6

7fed8273b58669f451ee83e04f807573762119412240d41ffc5f8d8fa350df04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32d87b4452680bd6e876e8aa314613d79cd5f74345398e480a985


차 근처 와서 자전거 살펴보는데 오우... 쉣 뭔 꽃잎에 모래에....

이렇게 자전거 타는 동료 한명을 잃은것 같다.

이제 나랑 안놀아주려나...?

[2007~2017 아팔란치아 팀 콤프7.1SD]
[2019~2022 비앙키 니로네7]
[2022~2023 자이언트 XTC SLR]
[2022~2024 첼로 케인 S7]
[2024~2024리들리 헬리움 SLX]
[2024~ 에몬다 SL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