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6일 주금산 벙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우측쇄골 골절 우측 6,7번 좌측 2~5번 갈비뼈가 골절이 됐다 


쇄골은 다행히 분쇄 골절도 아니었고 심하게 어긋나지 않고 깔끔하게 부러져서 수술은 하지않고, 자연 치료로 결정했다.


입원은 약 3주정도 했고 2달반 정도가 지난 2월 초부터 로라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2월 첫주 3번의 기록은 각 1시간 이내의 짧고 약한 베이스 훈련이었다. 160W 1H 정도 굴렸던거로 기억함


둘째주도 마찬가지 짧은 베이스 훈련을 위주로하고 FTP테스트를 하루 해준뒤 주말에 필드로 나갔다.


이때는 아직 쇄골이 붙기 전이라 업힐은 좀 부담감이 심해서 옷걸이같은 평지코스만 좀 돌았다.


2월 3주차부터 본격적인 워크아웃을 굴리기 시작했다. 


월요일은 고정 휴식일로 지정. 


화요일은 FTP 108% Vo2Max 8M X 4SET 장주기


수요일은 SST MED or short 


목요일과 금요일 둘중하루는 휴식하고 하루는 FTP 갱신을위해 렘테를 하거나 템포정도로 1시간을 탔다


토요일은 LSD 최소 2H 을 가져갔으며


일요일은 단주기 30/30 단주기 인터벌을 했고 어지간하면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남은 2월을보내고 3월 첫째주의 일요일 업힐을 가고싶어 남산 6회전 정도 돌았다. 너무힘들었슴..


2번째주도 똑같이 화요일 수요일은 보투맥과 sst를 진행. 이때부터 날이 좀씩 필드탈만해서 내가 좋아하는 남사북을 2번정도 갔다


그리고 그주 주말 강화도벙에 참석하여 꽤나 빡세게 탔다 이날도 FTP는 새로 갱신이 됐고 재활시작한지 한달이 좀 지나서 그런지 몸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다음주는 휴식주로 선택 금요일에 따릉이 퇴근정도만 하고 토요일 가평5고개 벙을 나갔다.


평지는 달랑달랑 어찌어찌 붙어가고 업힐은 내페이스로 올라갔다. 목표는 5고개 모두 230W 정도로 오르는 거였으나


화악산도 230W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뒤는 200W정도 출력밖에 내질 못했다


5고개를 다돌고 도마치재 다운힐로 복귀중에 내가 선두로 끌고있을떄 역주행 SUV떄문에 사고 PTSD 개씨게오긴했지만..그래도 사고없이 무사복귀했다.


이때부터 필드를 종종 타기시작하니 화요일에 타던 VO2MAX는 필드업힐에서 진행했다 보통 남사북개 돌면서 많이 훈련함.


3월 셋째주엔 적당히타다가 토요일은 동부5고개 솔라 일요일은 7고개를 돌고왔다.


3월 마지막주는 남사북개 1회 LSD1회를 타고 주말에 빡라를 하려고했으나 눈이와서 타다가런..


4월 부턴 본격적으로 필드 마일리지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폼상승에 가속이 붙기 시작함.


결국 4월14일에 244W 였던 FTP가 265W로 상승하며 작년 11월16일의 나의 FTP인 260W를 뛰어 넘었다.


 물론 아직 살이 덜빠져서 사고당시보다 점대는 낮지만 파워는 더 올라갈 여지가 있는거같음.


사고났을때부터 열심히 응원해준 로싸갤럼들 모두 감사드리고 이번시즌도 모두 사고없이 안라하시길빕니다.



감사의 의미로 4시까지 고닉중 4월 탔워 5개이상 2명 싸이 드립니다. 추첨은 내일 여유날때 하거나 오늘 야라끝나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