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타려고 하니 개힘들더라. 오후엔 죽어있었네;;; 


옛날엔 어떻게 탔었나몰라.



아라서해휴게소 들어서면서 간이화장실에서 일보고 나오니 


빨간색 자전거가 이쁘길레 주인분께 여쭤보고선 처음엔 슈퍼식스에보냐고 했더니만


시스템식스라고;;;; (어휴 죄송함다;;)


빨간색 자전거 주인분도 열심히 타셨으나 연세가 많이 있어서 이제 무리하시지 않기로 하시고


속도계와 클릿 떼버리셨다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




아침밥도 안먹고 물이랑 보급식도 챙겨나오질 않아서 


햄부거와 밀키스 챙겨묵고...





물에 푹 쩔어버린 비듈기들과 내 자전거만 좀 보다가 다시 돌아가는데 무슨 똥바람이;;;;


시천나루까지 개고생했네;;; 아마 그것 때문에 집에와서도 잠깐 앓아버린듯;;;;


어째 깔딱고개 보다도 똥바람 맞는게 더 힘들었던거 같다.